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켄 덴노 (문단 편집) === '''후지와라노 나카마로의 난''' === 덴표호지 8년(764년) 9월 11일, 나카마로의 군사 동향을 파악한 고켄 상황은 야마무라 왕(山村王)을 시켜 준닌 천황이 가지고 있었던 군사 지휘권의 상징인 '영인'(鈴印)을 회수하게 했다. 이를 탈환하려는 나카마로 측과의 충돌이 벌어졌으나 결국 영인은 고켄 상황의 손에 넘어갔고, 나카마로는 조적(朝敵)으로 몰리게 되었다. 나카마로는 태정관인(太政官印)을 탈취해 오미국으로 도주했지만, 9월 13일에 살해되었다. 나카마로가 패사했다는 통지가 도착한 9월 14일에는 앞서 나카마로에 의해 좌천되었던 후지와라노 도요나리(藤原豊成)를 우대신(右大臣)으로 삼고, 6일 뒤인 20일에는 도쿄를 대신선사(大臣禪師)로 삼는 한편, 22일에는 나카마로가 당풍으로 바꾸었던 관직과 관청의 이름을 모두 예전의 것으로 되돌렸다. 10월 9일에는 준닌 천황을 폐위하여 오오이 친왕으로 삼았다가 '아와지노기미'(淡路公, 담로공)에 봉하여 유배해버렸다. 이때 >"천황을 종이라 부르든, 종을 천황이라 부르든 내 마음대로다." 라는 상당히 무시무시한 말을 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이를 보아 이 여제도 성격이 무지막지했던 것 같다. 대중매체에서는 [[2010년]]에 일본 [[NHK]]에서 방송된 2부작 사극 <대불개안>에서 배우 타카하시 카츠노리가 후지와라노 나카마로 역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